UNPC 연구실은 겨울방학 동안 매주 화요일 2시 Q104에서 랩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주제는 3G 이동통신망에서 IP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의된 IMS (IP Multimedia Subsystem) 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킹의 기반 기술인 센서 네트워크에 대해 다뤄집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및 보안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분야는 정보통신, 컴퓨터, 전자, 콘텐츠 미디어 등과 상호 관련되어 산업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간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이미 디지털화된 기존의 방송과 인터넷통신은 서로 융합되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은 모바일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다. 진화를 거듭한 새로운 네트워크는 앞으로 출현하게 될 다양한 신종 모바일 미디어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인류의 새로운 문화와 풍속을 만들어 내고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UNS 기술은 사회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게될 이러한 대변화의 물결속에서 그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모바일 통신
지난 10년간 인터넷은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변화시키며 정보사회로의 정착을 가속화 시켜왔다. 또한 이동통신산업의 눈부신 발전은 단순한 정보의 이동성은 물론 개인 맞춤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블로그나 휴대방송(DMB) 같은 1인 미디어 시대를 자연스런 일상 속으로 가져다 놓았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을 예측해보면, 초고속 유선 인터넷은 이동통신시스템과 통합되고 여기에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면서 인터넷 웹의 출현으로 겪었던 사회적인 변화보다 훨씬 직접적이고 강력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은 그 중심에 All-IP 네트워크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NGN)와 개방형 서비스 (OSA) 가 있고, 컴퓨팅분야의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퍼베이시브 컴퓨팅 등등의 기술들이 융합되어 개인 맞춤 서비스의 형태로 우리의 생활 속으로 다가올 것이다.
휴대인터넷 (WiBro)을 비롯하여 4세대 이동통신(4G)을 위한 모바일 IPv6, 모바일 인터넷 보안, 모바일 인터넷 QoS, SIP 프로토콜 및 멀티미디어 통신을 위한 소프트 스위치 응용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학습을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연구와 또한 차세대 네트워크 환경에서 IMS (IP Multimedia Subsystem) 및 서비스 플랫폼 그리고 개방형 서비스 (OSA)를 위한 미들웨어 시스템 등을 위한 연구도 포함한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킹을 넘어서
유비쿼터스 기술을 토대로 물리공간(제1공간)과 전자공간(제2공간)을 결합한 유비쿼터스 공간이 제3 공간이 된다. 제 3공간에서는 물리공간의 사물과 전자공간의 정보가 일체화되고 동기화된다. 또한 제 3공간에 거주 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조직화된다. 이른바 소리없는 스스로의 조직화(silent self-organizing)가 제 3공간의 도처에서 진행될 것이다.유비쿼터스 네트워크의 궁극적인 발전방향은 사물과 시간을 최적으로 연결해서 만들어지는 제4공간의 출현으로 볼 수 있다. 즉, 사람과 모든 디바이스 및 사물을 하나로 연결하면서 지능이 물과 공기처럼 존재하는 제4공간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래에 등장할 제4공간은 전자공간과 물리공간을 초고속, 대용량으로 연결하고 과거, 현재, 미래 등 시간 개념을 지적이면서도 자율적으로 순환시키는 최적의 거버넌스 (governance)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제4공간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머물러 있는 지식인 암묵지 (tacit knowledge)와 사람의 머리 속에서 밖으로 나와 전자공간을 누비는 지식인 형식지 (explicit knowledge), 그리고 사물과 스마트 칩의 결합을 통해 사물에 내재돼 있는 지식인 사물지(invisible knowledge)가 시간이란 변수를 만나면서 자율적 공간재화(space goods)라는 공간지 (space knowledge)같은 다차원적 가치를 창조하게 된다.Ubiquitous혁명이 진행될 수록, 사물에 내재돼 있는 지식인 사물지(invisible knowledge)와 사물의 밖으로 나온 지식인 형태지(visible knowledge)의 비중은 급격히 증가한다. 각각의 사물에 지능이 심겨지면서 사물들은 서로 대화하고 지식을 나누면서 스스로 학습한다. 결국 제4공간은 전자공간상의 정보와 물리공간의 지능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제3공간(Inter-Space)과 시간적 초공간(Hyper-Space) 간의 융합으로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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