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1일 화요일

연구실 홈피 변경!!

연구실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바뀐 화면에 깜작 놀랐어요 ㅎㅎ
후배님들 수고로 홈페이지도 봄을 맞아 예쁘게 단장을 했네요^^
맨날 연구실 홈페이지 링크 따라 블로그로 접속하던 게으른 습관도 바꿔야 겠네요 ㅋ

바뀐 홈페이지 구경하다 성한이 프로필 보면서 나도 초등학교 때 과학의 날 행사로 고무동력기 대회, 과학상자조립대회, 독후감 대회 뭐 이런저런 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었는데,,, 그 상장들 다 어디갔나 모르겠어요ㅋ 초등학교 때 일까지 차곡차곡 정리해서 기억하고 있는 성한이 짱!ㅋ(내가 이상한건가;;;ㅎㅎ)

2009년 3월 7일 토요일

보스턴을 다녀와서








(윗쪽부터 MIT 기숙사, 보스턴 공원(common), 야외 아이스링크, 하바드대 건물)
뉴욕에서 북쪽으로 비행기로 1시간 가량 가면 보스턴이 나온다. 이곳은 뉴욕이나 런던과 마찬가지로 바다와 인접해 있어 바람이 많이 불고 춥고 눈도 많이 온다. 보스턴은 미국 최초의 도시로 미국 최초의 공원, 미국 최초의 교회, 미국 최초의 대학 등.. 미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유난히 많다. 규모면에서는 그리 크지 않지만 미국의 초대 수도였던 필라델피아와 비숫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즉, 미국에 있지만 영국스타일의 유럽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보스턴에서 찰스강 건너편에 자리잡은 케임브리지(Cambridge)에는 하버드대학교와 MIT가 있다. 두 대학은 전철로 몇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버드대는 영국의 옥스포드나 캠브리지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대학이 도시를 이루고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하버드대는 캠퍼스라는 경계의 개념이 없는거 같다. 특이한 건물이 몇개 있긴 하지만 그냥 그냥한 작은 건물들이 하버드대를 이루고 있어 눈에 들어오는 시야는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옥스포드나 캠브리지 처럼 역사의 무게가 깊이 느껴지는 고색찬연한 건물도 별루 없다. 단지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현대적이면서 아담한 건물들이 품위있게 느껴진다. 분위기는 사실 열심히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의 에너지가 만들어내고 있는거 같다.

MIT는 캠퍼스라고 하기엔 이상하지만, 도시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보통의 사무실이나 연구소 건물같은 약간 삭막한 사각형의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명성해 비해 캠퍼스가 보잘것 없어 보이는건 건물이 좋다고 좋은 명문대학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는 거 같다. 보스턴은 항상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런던과 마찬가지로 교외활동보다는 따뜻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물론 훌륭한 인재와 많은 재정이 뒷받침되어 명성을 쌓은 것이지만, 나가서 놀 일이 별루 없는 이런 날씨가 학생들을 공부하게 하고 사색하게 하고 연구도 시키고 그러는 것 같다.

2009년 3월 1일 일요일

ETRI 인턴 채용 모집

안녕하세요. 이호연입니다.^^

오늘 학교는 개강일이라 아직은 쌀쌀한 봄바람과 함께 들뜬 기분으로 가득하겠네요.ㅎㅎ
대전은,,,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ㅎㅎ

ETRI에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인턴 모집을 합니다. 정부에서 실행하는 청년인턴제의 일환이죠... 제가 속한 팀에도 벌써 한명 배치가 되었구요.

우리 연구실 학생 중엔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혹시 주변에 졸업하고 취업 소식이 아직 없는 친구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될까 싶어 올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ETRI 홈페이지(www.etri.re.kr)를 참고해 보세요.

그럼, 새학기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3월에 놀러 가겠습니다!!^^